2025년 03월 3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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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검색결과

[총 7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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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뱅 대표 5연임 성공···임기는 2027년 3월까지

은행

윤호영 카뱅 대표 5연임 성공···임기는 2027년 3월까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5연임에 성공했다. 4일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말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회의에서 윤호영 대표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 대표는 5연임에 성공하며 카카오뱅크의 향후 2년을 추가로 이끌게 됐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말께 주주총회를 열어 윤 대표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윤 대표에 대해 "1인 태스크포스로 카카오뱅크의 설립 단계부터 참여한 통찰력 있는 금융·정보

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선출 착수...오화경 '연임' 힘 실릴까

저축은행

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선출 착수...오화경 '연임' 힘 실릴까

저축은행중앙회가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출 작업에 착수한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추진하는 중앙회는 입후보자 신청을 받고 4월 초 차기 회장을 선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후보로 거론되는 마땅한 인물이 없고 업권의 해결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오화경 회장의 연임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20일 저축은행업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오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회추위 구성 안건을 논의한다. 지난 2022년 2월 17일

인사 태풍 홀로 뚫은 정상혁 신한은행장···내년 '전략' 금융권 관심↑

은행

인사 태풍 홀로 뚫은 정상혁 신한은행장···내년 '전략' 금융권 관심↑

은행권의 인사 태풍을 나홀로 뚫어낸 정상혁 신한은행장에 대한 금융권 관심이 쏟아진다. 신한금융그룹 내 인사 태풍에서 신한라이프와 함께 연임에 성공한 것은 물론 국내 4대 은행장 중 유일하게 연임 인사이기 때문이다. 올해 시중은행 가운데서 탁월한 '성과'를 낸 저력도 또다른 관심의 대상이다. 정 행장이 내년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을 뛰어넘을 어떤 전략을 펼칠지 금융권의 주목도 또한 높아졌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5일

안정이냐 쇄신이냐···증권사 CEO 거취 '갈림길'

증권·자산운용사

안정이냐 쇄신이냐···증권사 CEO 거취 '갈림길'

주요 증권사들의 임원급 인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표(CEO)들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된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에 중점을 두거나, 혁신이 필요한 증권사들은 교체에 나서고 있어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성현·이홍구 KB증권 각자대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 최근 연임을 확정했다. 이들은 수익 창출력을 입증했단 공통점이 있다. 올해 정기 인사 시기를 맞아 가장 주목됐던 김성현 KB증권 대표는 다섯 번째 연임을 확정

정상혁 신한은행장 "2년 더"···호실적으로 인사태풍 정면돌파

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 "2년 더"···호실적으로 인사태풍 정면돌파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신한금융그룹과 은행권의 거친 인사태풍을 뚫고 2년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임기 동안 실적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신한금융그룹은 5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정 행장을 재선임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신규 행장으로 선임된 정 행장은 오는 2026년까지 2년 더 신한은행을 이끌게 됐다. 신한금융은 연임 시 1년씩 임기를 부과하는 관례를 깨

정상혁 신한은행장 연임 성공···호실적·내부통제 강화 성과

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 연임 성공···호실적·내부통제 강화 성과

신한금융그룹은 5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재선임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행장 자리에 오른 정 행장은 오는 2026년까지 2년 더 신한은행을 이끌게 됐다. 신한금융은 연임 시 1년씩 임기를 부과하는 관례를 깨고 임기 2년 연임을 추천했다. 이에 따라 정 행장은 중장기 관점의 전략에 기반해 은행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금융 이사회는 정 행장이 견조

제약 CEO 누가 살아남을까

제약·바이오

제약 CEO 누가 살아남을까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15곳이 내년 초 정기 주주총회에서 CEO 임기가 만료돼 교체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는 9곳은 마지막 해 실적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30개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 중 내년 3~4월 CEO 임기가 만료되는 곳은 16개사로 집계됐다. 이중 창업주나 오너 일가 경영인을 제외하면 총 9개사 10명으로 줄어든다. 업계에서는 다른 산업보다

내부통제 '굿', 실적 '말해뭐해~' ...진옥동의 '믿을맨' 연임 확률 '高高'

은행

[은행장 연임 레이스 | 정상혁]내부통제 '굿', 실적 '말해뭐해~' ...진옥동의 '믿을맨' 연임 확률 '高高'

올해 상반기 리딩뱅크 자리를 굳힌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갑작스럽게 은행장을 맡았지만 빠르게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부를 다스리면서 진옥동 회장의 '믿을맨'으로 신뢰를 쌓았다는 평가다. 지난해 2월 취임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말에 만료된다. 5대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의 행장들이 모두 임기만료를 앞둔 가운데 정 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신한

'연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기업이 박수 받도록 가교 역할 할 것"(종합)

재계

'연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기업이 박수 받도록 가교 역할 할 것"(종합)

"세계 시장 분절화, 치열해진 기술 경쟁과 같은 복합 위기 속 우리 기업의 활동 범위가 좁아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을 하고, 기업 스스로도 변해야 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말이다. 그는 2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임시의원총회를 거쳐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된 뒤 "기업이 경쟁력을 높여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돕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최 회장은 "기업의 창의적 경영환경을 조

대신증권, 보통주 1주당 1200원 배당···오익근 대표 연임안 상정

증권일반

대신증권, 보통주 1주당 1200원 배당···오익근 대표 연임안 상정

대신증권이 26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의하고 오익근 대표이사의 연임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4일 대신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결산배당금 총액은 약 821억원, 배당기준일은 3월 26일이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도 안건으로 상정됐다. 대신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연결실적기준 영업이익 1613억원, 당기순이익 1358억원을 확정하는 안건을 올렸다. 정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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