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살아있는 한반도의 박물관, 연천 탐구기행’ 진행
연천군과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0월까지 약 두 달간 연천 생태평화체험프로그램 ‘살아있는 한반도 박물관·연천 탐구기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천 탐구기행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경기 유일의 ‘생물권 보전지역’ 연천을 구석구석 다니며 자연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살아있는 한반도 박물관’이란 주제로 평화와 역사·생태·물·지질 총 5가지 테마별 일정이 준비돼있다. ▲열쇠전망대·신탄리역에서 남북의 경계이자 길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