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고환율 뉴노멀 시대···흔들리던 아시아나항공, 결합 효과 '톡톡'
원·달러 고환율과 고유가, 인건비 상승으로 국내 항공업계 전반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대한항공은 화물 매출 등으로 환율 리스크를 방어했으나 아시아나항공과 저비용항공사들은 영업손실이 확산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용등급 회복에 힘입어 2000억 규모의 영구채 자체 발행에 성공하며, 통합 항공사 출범을 대비해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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