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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대방건설,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부
대방건설(회장 구교운)은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강서구청이 추진한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참여해 5000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단체를 통해 전액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영남권 12월에도 7000여가구 공급 ‘봇물’
영남권 분양시장이 연말까지 뜨거울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12월 분양물량이 3만6000여 가구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체의 20% 가량인 7천여 가구가 영남권에 집중될 예정이다.4일 부동산정보업계와 영남권 지자체에 따르면, 이달 영남권에 분양되는 민간 아파트는 총 9개 단지 7163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상남도 2개 단지 2014가구 ▲경상북도 2개 단지 2125가구 ▲부산광역시 1개 단지 944가구 ▲대구광역시 3개 단지 1577가구 ▲울산광역시 1개 단지 50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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