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농협, 농협 창립 60주년 최고 권위 ‘총화상’ 등 싹쓸이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 표창 가운데 최고로 권위 있는 상인 총화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총화상은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과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이 수상했다. 전남농협은'19년 삼호농협과 '20년 목포농협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해내며 전남 농협의 위상을 과시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 1,118개소를 대상으로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봉사,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