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HD현대건설기계, 실적 '주춤세'···"중남미 시장 공략"(종합)
HD현대건설기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글로벌 건설 장비 시장의 수요 위축 등으로 모두 감소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멕시코, 칠레 지역 거점 설립을 통해 중남미·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나서며 실적 개선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 올해 1분기 매출은 9791억원, 영업이익은 536억원을 기록했다. 건설 장비 시장의 전반적인 수요 위축과 지난해 기저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