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원신연 감독, 韓 액션 영화 새로운 문을 열까?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이 그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과정을 그린 초스피드 리얼 액션 영화다. 배우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김성균, 조재윤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원신연 감독은 납치당한 딸을 구하기 위해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펼쳐지는 한 변호사의 분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세븐 데이즈>를 통해 탄탄한 구성과 예측불허의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