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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백신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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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코로나·독감 동시 유행 전망

제약·바이오

올 겨울 코로나·독감 동시 유행 전망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유행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2일 모더나코리아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코로나19·독감 예방백신의 동시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로나19는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돌아섰지만 지난 8월 재유행하며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겨울철을 앞두고 호흡기질환 발생이 늘며 유행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사노피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 전국 공급 시작···"원활한 접종 지원"

제약·바이오

사노피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 전국 공급 시작···"원활한 접종 지원"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올해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자사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의 전국 공급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독감은 33주차(8.11~8.17) 기준 독감 의사환자분율이 10.2명(/외래 환자 1000명 당)으로 7월부터 연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독감은 통상적으로 9월 중순부터 유행 양상을 보이지만, 올해는 8월(33주차 기준)에도 코로나 유행 이전인 19년도(2.9명) 동기 대비 약 3배 이상의 독감 의사환자분율

차백신연구소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임상1상 CSR 수령···"예방효과 확인"

제약·바이오

차백신연구소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임상1상 CSR 수령···"예방효과 확인"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CVI-HBV-002'의 임상1상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27일 수령했다고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2021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의 국내 임상1상 IND 승인을 받았다. 2022년 11월에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30명에게 CVI-HBV-002 투여를 완료했다. 이후 48주 간 추적관찰하면서 안전성, 반응성, 면역원성을 평가했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1차 지표

사노피, 침습성 수막구균 예방 백신 '멘쿼드피주' 국내 허가

제약·바이오

사노피, 침습성 수막구균 예방 백신 '멘쿼드피주' 국내 허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침습성 수막구균 예방백신 '멘쿼드피주'에 대한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멘쿼드피주는 수막구균 혈청형 A, C, W, Y를 예방할 수 있는 Fully-liquid vial 4가 수막구균 백신으로, 2세~55세 대상 1회 접종으로 허가됐다. 멘쿼드피주는 1회 0.5ml를 근육주사하며, 접종자의 나이 및 근육량에 따라 삼각근 부위나 대퇴부 전외측에 투여한다. 멘쿼드피주는 기존 수막구균

“얀센 백신, 50세 이상·2회 접종 어려운 30세 이상에 접종”

일반

“얀센 백신, 50세 이상·2회 접종 어려운 30세 이상에 접종”

미국 존슨앤드존슨 계열 제약사인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령이 현행 3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상향된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얀센 백신 접종 권고 대상에 대해 심의했다"며 "얀센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동일한 플랫폼(바이러스벡터)이고 1회 접종 완료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전문위는 △50세 이상 연령층 △조기 접종 완료가 필요

되살아나는 ‘구제역 악몽’···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되살아나는 ‘구제역 악몽’···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2019년 첫 구제역 발생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 사람에게 전파되지는 않지만 매년 이 질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기데 제대로 된 정보를 토대로 미리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구제역은 소나 돼지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동물에게 발생하는 질병이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며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부터 올바르게 사용해야

식약처, 국내 예방백신 자급능력 향상 지원

식약처, 국내 예방백신 자급능력 향상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예방백신의 자급능력 향상을 위해 제조에 필수적인 ‘제조용 세포주’를 분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총 4종을 분양을 하고 있으며 세포주 분양 신청은 우리처 의약품 전자민원창구 〉민원신청 〉로그인 〉전자민원 안내 및 신청 〉세포주분양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세포주는 바이러스백신을 제조할 경우 바이러스의 숙주로 사용되며 백신 안전성 심사 시 동 세포들의 안전성 확보가 필수적이다.식약처는 또한 국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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