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25일 광주자동차극장서 ‘예술날개 트레일러’
“자동차 안에서 안전하게 ‘예술날개 트레일러’ 무대 즐겨볼까~.” 광주문화재단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광주 북구 우치공원(광주패밀리랜드 내) 자동차극장에서 ‘예술날개 트레일러’ 장애·비장애 예술인 연합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예술날개 트레일러’는 “평범한 일상이 그리운 날에...”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예술계에 활력과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장애 예술에 대한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