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제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
두산연강재단은 21일 서울 종로 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두산연강예술상은 공연부문과 미술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데 공연부문에서는 판소리만들기 ‘자’의 예술감독 이자람(36)씨가 수상했다. 미술부문 에서는 강정석(31), 오민(40), 유목연(37) 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4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활동 지원 등 총 4억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