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첨단소재 사업 시너지 높인다···실트론·YPTX '고공행진'
투자전문지주회사 SK㈜가 전기차 핵심부품인 실리콘카바이드(SiC) 사업 육성에 공을 들이며 전력반도체 생산량을 2배 이상 확대한다. SK실트론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SK㈜는 최근 예스파워테크닉스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국내 최초로 SiC 전력반도체 소재인 웨이퍼 생산부터 설계, 제조까지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게 됐다. 김양택 SK㈜ 첨단소재투자센터 센터장은 지난 16일 SK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향후 SiC 사업의 성장 전략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