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올해 첫 바이오 IPO' 오상헬스케어, 코스닥 시장
올해 첫 바이오 IPO(기업공개) 기업인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상헬스케어의 공모가는 2만원으로 이날부터 거래가 개시된다.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37.5%(528만주, 792억원)로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오상헬스케어는 생화학 진단, 분자 진단, 면역 진단 등 다각화한 체외진단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회사다. 1996년 설립해 1997년 병원에서 혈액 검사용으로 사용되는 전자동 생화학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