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이코노미스트 “미국 금리 인상 한국에 오히려 득”
올해 중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국내 경제와 신흥국에 오히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유럽 금융사 소시에테제네랄(이하 SG)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측했다.12일 오전 SG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경제전망에 관한 한국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칼라 마르쿠센 SG 글로벌 경제 리서치 부문장(헤드)과 오석태 한국SG이코노미스트가 이같이 밝혔다.오석태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연중에 두 차례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