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고려아연, 美 핵심광물 전략 파트너로 부상
고려아연은 50년 축적된 제련 기술과 온산제련소를 바탕으로 미국 정부의 핵심광물 공급망 전략 파트너로 평가받았다. 아연·연·동 통합공정 등 혁신 기술로 안티모니, 인듐 등 전략광물 생산과 회수 효율을 높였으며, 미국 제련소 건설로 글로벌 첨단산업 시장 확장을 계획 중이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에너지·화학
고려아연, 美 핵심광물 전략 파트너로 부상
고려아연은 50년 축적된 제련 기술과 온산제련소를 바탕으로 미국 정부의 핵심광물 공급망 전략 파트너로 평가받았다. 아연·연·동 통합공정 등 혁신 기술로 안티모니, 인듐 등 전략광물 생산과 회수 효율을 높였으며, 미국 제련소 건설로 글로벌 첨단산업 시장 확장을 계획 중이다.
에너지·화학
호주와 선순환 구축해낸 고려아연···온산 성장의 밑거름 되다
고려아연은 호주 SMC 제련소 건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며 온산제련소의 생산능력과 경쟁력을 크게 강화했다. 이로써 비철금속부터 전략광물까지 고부가가치 소재 공급을 확대하며 세계 1위 수준에 도달했다. 미국 제련소 추진과 함께 국내 투자와 고용도 늘리는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에너지·화학
최윤범 회장, 온산제련소 방문···"적대적 M&A에도 성과 창출"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은 울산 온산제련소를 방문해 게르마늄 공장 신설 현황을 점검했다. 약 1400억원을 투자해 2028년 상반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며, 전략광물 및 희소금속에 대한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노사 신뢰를 기반으로 38년 무분규와 연속 흑자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