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 대통령 딸, 파파라치 쥐새끼에 비유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숨겨진 딸로 유명한 마자린 팽조(40)가 최근 대통령 스캔들 사진을 유명 찍은 ‘쥐새끼’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난했다.마자린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라디오 RTL과 인터뷰에서 “클로저가 파파라치 사진을 발행한 것이 역겹다”며 “왜 올랑드 대통령이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모두 그의 사생활을 알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마자린은 “대통령의 사생활은 그 개인과 관계있을 뿐인데 왜 그를 가만 놔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