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레’ 속 ‘젊은 오만석’ 연기할 신예 고은성 누구?
대학로 뮤지컬 스타 고은성이 영화 ‘올레’ (감독 채두병/제작 어바웃필름)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영화 ‘올레’는 학창시절부터 우정을 다진 3명의 꽃중년이 함께 제주도에 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로, 3명의 꽃중년에 신하균-오만석-박희순이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그들의 현재와 대학시절이 교차되면서 얘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신예 고은성이 오만석이 맡은 ‘은동’의 대학시절을 연기한다. 고은성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