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공공 무선 ‘와이파이존’ 구축 확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해 안양 공공장소의 무선인터넷 인프라 구축이 확대되고 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5월까지 관내 공원 3개소에 대해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와이파이존이 구축되는 곳은 병목안캠핑장, 평촌인라인스케이트장, 명학공원 등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시는 사업비 7천2백만원을 들여 이들 3개소에 무선인터넷 중계기 13대를 비롯한 통신설비 설치공사를 5월까지 마칠 계획으로 있어,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