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청산도 밤마실’, 섬 체류관광 콘텐츠 가능성 확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해 운영한 ‘청산도 밤마실’ 행사가 체류 관광객 유치 등 새로운 섬 관광 콘텐츠 가능성을 확인했다. 23일 완도군은 지난 19일~20일 이틀 간 청산도 민박업협회인 ‘청산휴가’ 주관으로 운영한 청산도 밤마실 행사에는 사진작가 180여명 등 1,2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산도 밤마실은 코로나19로 사상 초유로 입도가 통제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며 지역 활력을 바라는 주민 건의에 여름밤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