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들 일반고 2단계 지원 가능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8일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일부 변경해 발표했다. 변경되는 2019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자사고, 외고, 국제고 지원자 중 희망하는 경우 교육감 선발 후기고 1, 2단계 중 2단계에 지원할 수 있다. 2단계 지원은 거주지 일반학교군 내 고등학교 중 2개 학교를 선택·지원하는 것으로 고입 동시 실시라는 입법취지와 일반고를 우선 지원하는 학생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했다. 이에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