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개미들, 美주식 사랑 여전···외화증권 보관·결제금액 나날이 증가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사랑이 여전히 뜨겁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보관금액은 1000억 달러(약 135조원)대, 결제금액은 1400억 달러(약 189조원)대로 분기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 2024년 3분기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1379억4000달러(한화 약 186조1512억원), 결제금액은 1746억7000달러(약 235조6750억원)로 집계됐다. 이 중 미국은 전체 보관금액의 74.4%를 차지하며 특히 외화주식의 경우 전체 외화주식 보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