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흑자 전환 효과? '모회사' 에코마케팅, 주가 반등 시동 걸렸다
에코마케팅의 주가가 안다르 흑자전환에 힘입어 2만원대를 회복했다. 증권가에선 안다르와 클럭의 매출 개선에 에코마케팅의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안다르 인수 이전의 기업가치를 회복할 것이라 전망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코마케팅은 전 거래일보다 1.69% 하락한 2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2만7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에코마케팅은 장중 4.84%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에코마케팅의 주가 반등은 지난해 5월 인수한 안다르의 경영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