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에버랜드 등 10사와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6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관내 10개 관광·숙박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엔 에버랜드·한국민속촌·용인대장금파크 등 관광업체와 한화리조트, 라마다용인호텔 등 200실 이상 규모의 숙박업체 관계자, 시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업체들이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갖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