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 대표’ 우상호 “부족했던 점 반성···정치혁신에 매진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 ‘586세대’ 정치인인 우상호 의원이 25일 “우리들이 비운 그 자리에 훌륭한 젊은 인재들이 도전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의 ‘586 용퇴론’에 호응하며 지난해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을 다시 한번 재확인한 것이다.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송영길 당 대표가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며 “99년 정계에 입문하여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으로 활동했던 지난 세월을 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