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전북도·㈜디에스앤피, 25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정읍의 대표 향토기업인 ㈜디에스앤피가 정읍시 입암면에 소재한 철도농공단지에 250억원 규모의 철강제품 공장을 신설한다. 정읍시와 전라북도, ㈜디에스앤피는 지난 20일 정읍시청에서 철도농공단지에 250억원의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디에스앤피 이중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에스앤피는 철도농공단지 42,873㎡ 부지에 250억원을 투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