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공론화위, 오늘 건설현장 첫 방문···간담회는 ‘미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출범 후 처음으로 28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김지형 위원장과 위원 5명, 지원단장 등 7명은 이날 오전 공사가 중단된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았다. 공론화위는 27일 “오전 8시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울산역으로 이동해 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한 뒤 오후 7시 서울행 KTX에 오를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