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르포]비도 막을 수 없는 열기···돌아온 '호요랜드2025' 가보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호요랜드 2025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만2천명의 팬들이 모여 높은 열기를 보여줬다. '붕괴: 스타레일', '원신' 등 호요버스의 인기 게임 부스에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DIY 굿즈 체험과 코스프레, 야외 테마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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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비도 막을 수 없는 열기···돌아온 '호요랜드2025' 가보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호요랜드 2025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만2천명의 팬들이 모여 높은 열기를 보여줬다. '붕괴: 스타레일', '원신' 등 호요버스의 인기 게임 부스에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DIY 굿즈 체험과 코스프레, 야외 테마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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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中 게임에 K-유저 '환호'···킨텍스 '웰컴 호요랜드'
#. ▲원신 ▲붕괴3rd ▲미해결사건부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경기 일산 킨텍스에 집결한 한국 게이머들이 환호한 중국 호요버스의 라이브 게임이다. 31일 킨텍스를 찾은 게임 관람객은 추억을 쌓았다. 인산인해로 인해 안전요원들은 연신 소리 높이며 현장 질서를 유지하느라 진땀 흘렸다. 가장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원신 존'이다. 2020년 9월 국내 상륙한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으로 대표적인 한국 흥행 중국 게임이다. 원신은 한국 구글플레이
IT일반
엔씨소프트 1위 빼앗긴 자리···中 게임사 ‘약진’
엔씨소프트가 국내 게임시장에서 부진한 가운데 중국 게임사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다. 약 4년간 모바일 게임 매출 1, 2위를 장기 집권해오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형제가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에게 1위 자리를 내준 데, 이어 중국의 ‘원신’에게 3위 자리 마저 내주게 된 것. 특히 지난 8월 출시한 신작 ‘블레이드 & 소울2(블소2)’가 시장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으면서, 그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절대 강자로 군림하던 엔씨소프트의 위상이 흔들리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