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한화 건설부문, 이라크 비스마야 사업 재개···7만 가구 재계약 성사 기대
㈜한화 건설부문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에 대한 부분 재개에 착수한 가운데 정부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번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방문을 통해 비스마야 프로젝트 재계약 및 사업의 완전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난 25일 하이데르 모하메드 마키야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 의장 등과 함께 비스마야 신도시 내에서 열린 사업재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비스마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