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메르디앙’ 5년여 만에 부산서 부활···564가구 분양
국내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 시대 열었던 월드건설이 약 5년 8개월 만에 부산 대연동 일대에서 ‘월드메르디앙’를 선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연마루지역주택조합이 오는14일 부산 남구 대연2지구 일대에 들어설 ‘대연마루 월드메르디앙’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첫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4층 8동 전용 59~84㎡ 총 564가구로 구성됐다. 전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을 극대화 시켰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