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내식당 6곳 외부 추가 개방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사내식당 2곳의 외부 개방에 이어 연내 6곳을 추가로 외부에 개방하기 위해 경쟁 입찰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입찰에 참여한 약 40개 업체의 프레젠테이션 평가, 현장 실사, 임직원 음식 품평회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중소기업 4개사와 중견기업 2개사를 선정했다. 삼성전자 사업장에 급식을 하게 된 업체는 중소지역어체 아이비푸드(구미)·브라운F&B(서울)과 중소기업 진풍푸드서비스(수원)·현송(수원), 중견기업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