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서울보증보험 노조 "현 사장 임기 한달 남았는데 임추위도 구성 안해···절차 촉구"
서울보증보험 노동조합이 신임 사장 선임 절차를 촉구하고 나섰다. 현 유광열 사장 임기가 12월 1일까지임에도 아직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구성 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어서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서울보증보험지부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보증보험 노조는 "현 유광열 사장의 임기가 한 달 남짓 남은 현재까지 서울보증보험은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