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LGU+, 유심 플라스틱 소비 절감···"친환경 실천"
LG유플러스는 유심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배송용품을 친환경 소재로 바꿔 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폰 공용 유심 원칩에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원칩 판매량은 2022년 9만4600여건에서 2023년 28만여건으로 1년 만에 약 3배 증가했다. 올해는 약 100만개가량 팔릴 것으로 추정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유심 플레이트를 절반으로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낮췄다. 안내문과 배송 봉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