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연예인 안 부럽다"···유튜브에 스며든 패션업계 '직원 마케팅'
패션업계 직원들이 자사 제품을 직접 홍보하는 콘텐츠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새다. 이는 '임플로이언서(직원과 인플루언서의 합성어)' 마케팅의 일환으로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직원들로 하여금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F와 삼성물산 패션 부문, 무신사 등 패션업계가 유튜브를 통해 자사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MZ세대(1980년대 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