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유틸리티업종, 한전·KPS 주가 상승 기대”
KTB투자증권은 23일 유틸리티업종에 대해 환율 최고치 속 어닝시즌이 임박한 가운데 한국전력과 KPS 주가만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추천했다.유틸리티 업종은 지난 6월 LNG가격이 연중저점을 기록한 이후 7월 계통한계가격(SMP) 저점을 거쳐 현재 환율 최고치 환경을 맞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톱픽(Top-Pick) 종목으로는 한국전력이 꼽혔고, 차선호주로는 한전KPS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신지윤 KTB투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