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기술료 수익·해외사업 호조에 1분기 영업익 41%↑
유한양행은 기술료 수익 확대와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배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0.6% 늘어난 461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비처방 의약품 매출은 마그비의 성과로 15.8% 증가했다. R&D 투자도 9.9% 증가하며 신약 개발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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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유한양행, 기술료 수익·해외사업 호조에 1분기 영업익 41%↑
유한양행은 기술료 수익 확대와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배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0.6% 늘어난 461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비처방 의약품 매출은 마그비의 성과로 15.8% 증가했다. R&D 투자도 9.9% 증가하며 신약 개발에 주력했다.
(공시) 유한양행, 1Q 영업익 121억 전년比 19.2%↑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0억80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동기대비 19.2%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5억5400만원으로 2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85억57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했다.
SK증권, "유한양행 외형성장 지속 영업마진 개선 기대"
SK증권은 6일 유한양행이 올해 규모의 경제가 확립되면서 영업마진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가 19만8000원을 제시했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유한양행이 매출성장률은 타 상위 제약사보다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국제약사 도입의약품 기여로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까지 크게 성장했던 해외, 수출부문은 4분기에 일시적으로 11.5% 감소했지만 연간으로 보면 34.1% 늘어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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