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음악’ 중국 저장성에서 울린다
광주광역시와 중국 저장성 간 문화교류를 위한 ‘정율성음악축제’ 공연이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저장성 항저우시 공연장인 ‘저장음악청’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날 공연은 중국 3대 혁명음악가로 꼽히는 광주 출신 작곡가 정율성이 작곡한 곡들을 중심으로 대중적인 클래식 곡들과 중국민요도 함께 연주돼 중국 관람객들에게 정율성을 알림과 동시에 큰 호응과 화합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한 무대 뒤에는 이번 공연을 위해 만들어진 임용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