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라돈침대 피해자들 겨냥 비판···“여태까지 XX 잘잤음”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방사선 피폭량이 기준치를 9배나 넘는 제품도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라돈이 검출되긴 했지만 방사선은 미미해 별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 구성품 스펀지에 대한 조사를 포함시켜 검사한 결과 라돈과 토론에 의한 피폭선량이 기준을 넘어섰다. 그린헬스2 모델의 경우 연간 기준치의 최고 9.35배에 달했

웹툰 작가 윤서인, 김생민 저격···“수십억 자산가 짠돌이 와장창 몰락”

웹툰 작가 윤서인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김생민을 저격, 그를 향해 비난했다. 윤서인은 5일 자신의 SNS에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S클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 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윤서인은 이어 “어차피 똑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모닝 안타고 벤츠 S클 타는 건 엄청난 낭비 아닌가? 벤츠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세금과 유지비, 감가상각은 갑자기 다 괜찮은 거?”라

靑, “일베 불법정보 게시글 비중 들여다보고 있다”

청와대는 23일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사이트 폐쇄 요청과 ‘조두순 사건 피해자 가족 우롱 만화가 처벌’ 청원에 대해 각각 답했다. 답변자로는 김형연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이 나왔다. 김형연 법무비서관은 청와대 SNS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두 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 우선 ‘일베 사이트 폐쇄 요청’ 청원은 지난 23만5167명이, ‘조두순 사건 피해자 가족 우롱 만화가(윤서인) 처벌’ 청원은 23만6332명이 서명했다. 두

‘조두순 웹툰’ 윤서인 처벌 청원 20만명 넘어···“피해자 고통을 사익에 이용”

웹툰 작가 윤서인씨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희화화해 웹툰에 등장시킨 것과 관련해 윤 씨의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20만명을 넘겼다. 참여자가 20만명을 넘은 청원은 청와대에서 공식적으로 답변해야 한다. 5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가족을 우롱하는 윤서인을 처벌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 참여자수가 오전 9시 39분 기준 20만8296명으로 나타났다. 게시자는 청원 글을 통해 “윤서인이라는 만화가

윤서인, 정우성 공개 비판···“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

만화가 윤서인이 배우 정우성을 공개 비판했다. 윤서인은 자신의 SNS에 정우성의 영상 캡처 사진을 게재한 뒤 “이 님(정우성)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고 남겼다. 이어 “실수란 자기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 실수했다고 하는 거지 남한테 ‘너 실수한 거야’라고 하는 건 그냥 협박이나 다름없는 것 아닌가”라고 털어놨다. 해당 영상에서 정우성은 “뉴스 출연을 위해 KBS 신관에 들어섰는데 그 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