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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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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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주식거래 재개···초대형 개발사업 '원그로브' 준공 기(氣) 받을까

건설사

태영건설, 주식거래 재개···초대형 개발사업 '원그로브' 준공 기(氣) 받을까

자본잠식에서 벗어난 태영건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거래를 재개한다. 워크아웃에 돌입하며 주식거래가 정지된 지 7개월 만이다. 태영건설 안팎에선 초대형 업무·상업 복합시설인 '원그로브' 등 굵직한 PF사업들이 마무리된 만큼 시장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는 눈치다. 30일 한국거래소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를 통해 태영건설의 거래재개를 결정했다. 2023년 감사보고서가 지난달 재감사를 통해 '적정' 의견을 얻었고, 영업지속성과 재무건전성 등

노익장 과시하는 윤세영 창업 회장···워크아웃 조기졸업 '총력'

건설사

노익장 과시하는 윤세영 창업 회장···워크아웃 조기졸업 '총력'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작업) 절차에 돌입한 태영건설이 자금 확보에 속도를 내면서 경영정상화에 대한 고삐를 죄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23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제49조 제1항)에 따라 회사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태영건설은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를 받게 됐다. 심사에서 적격판정을 받을 경우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앞서 태영건설은 지난달 27일 감

TY홀딩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

건설사

TY홀딩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

태영그룹 지주사인 TY홀딩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을 TY홀딩스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TY홀딩스는 "창업주로서 50여년간 그룹의 성장을 이끌며 쌓은 경험과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완수하고 그룹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창업회장은 2019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그룹 모태인 태영건설이 유동성 부족으로 위기에 처

사내이사.CEO로 들어가는 오너와 측근들

건설사

[건설 주총 이슈 점검]사내이사.CEO로 들어가는 오너와 측근들

건설사 오너가가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총 시즌에서 대거 사내이사, CEO 자리에 본인이 직접 들어가거나 측근들을 앉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한 의사결정 체제를 구축하는 모습이다. 우선 GS건설 허창수 회장의 장남 허윤홍 사장이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에 오른다. GS건설은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리는 주총에 허윤홍 사장을 임기 3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G

태영 앞에 놓인 두 갈래길···양극단 선례 주목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태영 앞에 놓인 두 갈래길···양극단 선례 주목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개시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시작되면서 앞서 워크아웃을 거쳤던 기업들의 워크아웃 경과와 현황에도 관심이 모인다. 업계에서는 선례를 비춰볼 때 오너가의 사재출연 등 회사를 살리겠다는 사수의지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 금융채권자협의회는 오는 4월11일까지 태영건설의 채권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 태영건설은 이에 따라 워크아웃 기간 내에 각 사업장의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 연 태영그룹···"자구계획 부족 시 SBS·지주사 주식 담보 제공"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 연 태영그룹···"자구계획 부족 시 SBS·지주사 주식 담보 제공"

태영그룹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채권단 여러분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야 할 자구 노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부족할 경우엔 지주회사인 TY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 나서는 대표들

한 컷

[한 컷]'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 나서는 대표들

(왼쪽부터)유종연 티와이홀딩스 대표이사,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최금락 태영그룹 부회장, 최진국 태영건설 사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을 마친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창업회장은 입장을 통

아버지 옆에 서서 허리 숙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한 컷

[한 컷]아버지 옆에 서서 허리 숙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기 전에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윤 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이번 기자회견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창업회장은 입장을 통해 "채권단 여러분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입장 밝히는 윤세영 창업회장

한 컷

[한 컷]'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입장 밝히는 윤세영 창업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개시를 위해 지주사인 TY홀딩스와 SBS 지분까지 담보로 내놓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창업회장은 입장을 통해 "채권단 여러분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야 할 자구 노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부족할 경우엔 지주회사인

 윤세영·윤석민 오너 "필요시 티와이홀딩스·SBS주식도 담보 제공"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 윤세영·윤석민 오너 "필요시 티와이홀딩스·SBS주식도 담보 제공"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태영건설에 대한 기존 자구안 외 다른 계약사 매각과 담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족할 경우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티와이홀딩스와 대주주인 윤석민 회장, 그리고 창업자인 제가 채권단에 확약했다"며 "기존 자구계획에 포함된 내용 이외에 다른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제공 통해 추가자본 획득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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