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삼성 사로잡은 하반기 증시 핫 아이콘···폐배터리 붐에 돈방석 앉아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가 코스닥 상장 석달만에 2800억원대 돈방석에 앉았다. 순환경제에 따른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함께 떠오르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대표주로 꼽히는 성일하이텍의 상승세가 유독 두드러지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성일하이텍의 주가는 전일 대비 3100원(-2.34%) 하락한 12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현 주가는 공모가(5만원) 대비 145.8% 오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