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동구권 국가 대학들과 교류 강화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농생명 중심 국가 경제개발을 추진 중인 몰도바와 남부 우크라이나 주요 대학 등 동구권 국가 대학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 동구권 국가 대학들은 한류 문화와 한국어 교육 등에 대한 관심이 큰 곳이어서 한국어 교육 지원 등을 통한 교류의 시너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몰도바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있는 윤명숙 전북대 국제협력본부장 등 방문단은 몰도바 정치, 경제의 주요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