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이마트, 3Q 영업익 1117억···"3년여 만에 최대"
이마트가 본업경쟁력 강화 전략과 수익성 개선 노력에 힘입어 2021년 1분기 이후 3년여 만에 분기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마트는 14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3분기 순매출은 7조5085억 원(전년비-2.6%),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338억원(43.4%) 증가한 11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개 분기 누계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386억원에서 222% 증가한 1242억원을 달성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별도 기준으로도 올해 3분기 총매출 4조6726억원, 영업이익 122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