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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화한 SKT '에이닷'···친구처럼 사진도 '척척'
SK텔레콤 인공지능(AI) 챗봇 '에이닷'(A.)이 한차례 더 진화했다. 이젠 이용자의 오래된 정보를 기억, 대화 중 관련 사진도 스스로 제시하며 사람처럼 소통할 수 있게 됐다. SKT는 이용자가 에이닷과 오래 전에 대화했던 내용 중 중요한 정보를 기억해주는 '장기기억' 기술과 다양한 영역에서 수집된 이미지와 한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해 사람과 흡사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 리트리벌'(Image Retrieval) 기술을 적용한 결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