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Why]현대약품 이상준 대표가 국감에 불려간 까닭
국내 도입을 앞둔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낙태약) ‘미프지미소’에 대한 찬반여론이 팽팽한 가운데 국내판권을 가진 현대약품의 이상준 대표가 8일 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열리는 국정감사 증인으로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제약사 대표로는 유일하게 이번 국감에 참석한다. 현대약품은 지난 7월 먹는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