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장녀 이연수씨, 상무 승진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의 장녀인 이연수 에코프로파트너스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1일 에코프로는 2024년 임원인사를 발표하며 이연수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구속수감 중인 이 전 회장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91년생인 이연수 신임 상무는 올해 33살로 에코프로파트너스 지분 8%와 에코프로 지분 0.12%를 보유하고 있는 주요 주주다. 에코프로파트너스에서는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투자 심사 역할을 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성장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