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이용식 “늦둥이 딸 덕에 가정 지켰다··활력소”

방송인 안선영이 개그맨 선배 이용식 부녀의 흥겨운 노래를 눈물을 흘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는 ‘이혼할 자격 있으세요?’라는 주제로 개그맨 이용식이 출연해 결혼 8년 동안 아이 소식이 없어 이혼 직전까지 갔던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가슴 짠하게 만들었다. 또 이날 방송에는 이용식의 딸 이수민 양도 함께 동반 출연, 개그맨 아빠를 쏙 빼닮은 찰진 입담으로 아빠와 함께 가수 남진의 ‘둥지’를 열창, 현장에 흥겨

MBC ‘늘 푸른 인생’ 뽀식이 이용식 MC 발탁

‘늘 푸른 인생’에 새 MC로 ‘뽀식이 이용식’이 MC로 발탁되었다.지난 6년간 MBC ‘늘 푸른 인생’의 메인 진행자로 고향을 지켜온 이상용의 뒤를 이어서 새로운 MC로 개그맨 ‘뽀식이 이용식’이 고향 어르신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늘 푸른 인생’의 새 MC가 된 개그맨 이용식은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모시며 친아들이 찾아온 것처럼 살갑게 모시고 방송을 하겠다”고 소감을 얘기했다. 또 “잊고 있었던 옛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용식 딸 이수민 양, 도자기 피부·물 오른 미모에 수준급 첼로 연주까지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 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개그맨 이용식과 딸의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이날 이용식은 딸 이수민과 함께 한 병원을 찾아가 환자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준비했다.이용식은 “이 병원과 인연을 맺게 된 건 심근경색으로 이 병원에 실려 왔을 때부터이다. 그때 원장님이 심장 병동 과장님이었는데 나를 살려줬다”고 말하며 자선 공연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이를 지켜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