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이준혁, 코믹 男男케미···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 비하인드

박혁권과 이준혁 코믹한 남남케미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 뿌리깊은나무들)에서 길태미와 그의 쌍둥이 형 길선미를 동시에 맡아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혁권이 스승 홍대홍 (이준혁 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극중 스승 이준혁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죽음 후 볼

이준혁, 남다른 마음 씀씀이 훈훈··· ‘파랑새의 집’ 촬영장 뷔페 쐈다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통 큰 스태프 사랑을 선보였다.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헌)에서 매사에 진중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족을 향한 끈끈한 애정과 책임감을 지닌 김지완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이준혁이 스태프들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준비했다.지난달 30일 '파랑새의 집' 촬영 현장에 이준혁의 이름으로 출장 뷔페가 도착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몇 달간

[파랑새의 집] 엄현경, 직접 만든 쿠키로 이준혁에 마음 전달

‘파랑새의 집’ 엄현경이 이준혁에게 마음을 건넸다.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미진(엄현경 분)이 지완(이준혁 분)에게 쿠키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미진은 지완에게 자신이 만든 쿠키를 건네며 마음을 표현했다. 은수(채수빈 분)는 쿠키를 발견하고 “내가 먹겠다”고 떠봤지만 지완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미진이 만든 쿠키는 너무 딱딱하고 짜서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준혁, 요즘 청춘★답지 않네··· ‘파랑새의 집’ 성실 대본분석 화제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캐릭터만큼이나 성실하게 대본에 몰입한 모습이 포착됐다.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헌)에서 매사에 사려 깊고 성실하기까지 한 '착한 남자' 김지완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는 이준혁이 진지하게 대본 분석에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7일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혁은 촬영을 앞두고 홀로 대본을 보고 있었다. 대사 하나하나를 곱씹고 감정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이야기에

이준혁·천호진, 조용한 미소vs자조적 웃음··· ‘파랑새의 집’ 대결팽팽

이준혁과 천호진의 만남이 ‘파랑새의 집’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조용한 미소의 이준혁과 자조적인 웃음을 내뱉은 천호진의 사뭇 다른 표정이 향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는 장태수(천호진 분) 회장과 김지완(이준혁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태수는 은수(채수빈 분)가 상준(김정학 분)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지고 한선희(최명

‘파랑새의 집’ 이준혁, 가족 이해하려 뜨거운 눈물···시청자도 함께 울었다

‘파랑새의 집’ 이준혁의 눈물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감당하기 어려운 사실에 직면, 방황했지만 그래도 가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뭉클한 눈물을 흘렸기 때문이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제작 숨은그림미디어) 14회분에서는 애처로운 현실에서 혼란스러웠던 김지완(이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완은 엄마 한선희(최명길)를 통해 하나 뿐인 동생 은수(채수빈)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