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수첩
[기자수첩]금융당국 조직개편 그 후...당국 수장, 이젠 존재감 보여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본격화된 금융당국 조직개편 논의가 금융위원회 해체 및 금감원 분리 등 쟁점을 중심으로 격렬한 논란을 겪었으나, 결국 백지화됐다. 내부 반발과 수장 교체, 시위 등이 이어졌지만, 이후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책 변화와 금융소비자 보호, 가계부채 관리 등 실질적 역량 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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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자수첩]금융당국 조직개편 그 후...당국 수장, 이젠 존재감 보여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본격화된 금융당국 조직개편 논의가 금융위원회 해체 및 금감원 분리 등 쟁점을 중심으로 격렬한 논란을 겪었으나, 결국 백지화됐다. 내부 반발과 수장 교체, 시위 등이 이어졌지만, 이후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책 변화와 금융소비자 보호, 가계부채 관리 등 실질적 역량 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
증권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감사품질은 회계법인의 생명선···공익 중심 가치 확립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린 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감사품질은 회계법인의 생명선이자 경쟁력의 근간"이라며 "공익을 핵심 가치로 삼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감사품질은 시장의 신뢰와 자본시장 안정의 기초"라며 "감사보수 중심의 과도한 경쟁은 감사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계법인은 구성원 이익에 매몰되지 않고 감사품질과 공익을 최우선 가치로
한 컷
[한 컷]이찬진 금감원장의 쓴소리 "가상자산거래소 안정성 관리 힘 써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가상자산 규율 방향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도입, 이용자 보호, IT안전성, 금융시장 연계 리스크 등에 대한 현안 사항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가상자산사업자 대표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고위험 상품만 몰두 안 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가상자산 규율 방향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도입, 이용자 보호, IT 안전성, 금융시장 연계 리스크 등에 대한 현안 사항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가상자산 규율 방향 논의한 금감원장, 두나무 CEO 外 업계 리더들 집결
(왼쪽 여덟 번째, 일곱 번째)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오경석 두나무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가상자산 규율 방향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도입, 이용자 보호, IT 안전성, 금융시장 연계 리스크 등에 대한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금융일반
조직해체 피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전면에
정부의 금융당국 조직개편안이 철회되면서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았다.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본부로 격상하고 전 조직 및 업무 시스템을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한다.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민원·분쟁 원스톱 처리, 사전예방적 보호체계 확대 등 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한 혁신안을 추진한다.
금융일반
금감원, '全 임직원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결의대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임직원 결의대회와 함께 금융소비자보호 기획단을 출범하며 소비자보호 강화를 선언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과 원스톱 처리체계 도입 등 제도적 변화를 예고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이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실질적 혁신과 신뢰 회복에 나섰다.
증권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저성장 고착화···금융, 진짜 성장 위해 적극 역할해야"
"지금의 한국 경제는 저성장 고착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진짜 성장을 위해 금융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금융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이 원장은 "자금이 부동산 등 비생산적 부문에 집중되지 않도록 기업의 창업·성장·사업재편 단계별로 맞춤형 자금을 공급해야 한다"며 "금융권은 안정성 위주의 관행에서 벗어나
금융일반
구윤철 "美 관세정책 등 글로벌 불확실성 상존···리스크 요인 관리"
정부와 관계기관이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 경제의 안정적 유지를 강조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정부는 향후 리스크 요인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을 약속했다.
한 컷
[한 컷]'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향하는 구윤철·이억원·이찬진
(오른쪽)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하고자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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