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장 중요 기업문화 만들 것”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현장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박정원 회장은 2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길동 DLI연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두산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이날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로 창립 120주년을 맞는 두산의 혁신과 성장의 역사에 또 다른 성장의 페이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이라며 “두려움 없이 도전해 또 다른 100년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또한 “세계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