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크래프톤, '자발적 퇴사 프로그램' 실시···"자율 선택 가능해"
크래프톤이 창사 이래 최초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치 월 급여를 지급하는 자발적 퇴사 선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인력 감축이 아닌 커리어 전환을 지원하는 조치로, AI 중심 조직 재편 및 신규채용 규모 조정과 연계된 변화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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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자발적 퇴사 프로그램' 실시···"자율 선택 가능해"
크래프톤이 창사 이래 최초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치 월 급여를 지급하는 자발적 퇴사 선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인력 감축이 아닌 커리어 전환을 지원하는 조치로, AI 중심 조직 재편 및 신규채용 규모 조정과 연계된 변화로 풀이된다.
전기·전자
[재계 IN&OUT]'희망퇴직' 전방위로 확대한 LG전자의 이례적 행보
LG전자가 전 사업부 대상 희망퇴직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리자 재계는 놀라워하는 분위기다. 통상 새 정부가 들어서면 기업들은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인력을 줄이기보다는 오히려 채용을 늘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LG전자는 이런 기업들의 행보와 완전히 배치되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 재계에서는 LG전자의 이번 결정을 놓고 당면한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고육지책'이라는 말부터, 진행 시점 등은 다소 아쉬운 행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전기·전자
LG전자, 2년 만에 희망퇴직 시행···"인력 선순환 차원"
LG전자가 2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TV 사업을 담당하는 MS사업본부에서 만 50세 이상이거나 저성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3년치 연봉과 자녀 학자금을 제공한다. 미국발 관세 리스크와 실적 악화 등 경영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종목
HD현대건설기계,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1946억→1605억원 축소
코스피 상장사 HD현대건설기계가 영업이익 전망치를 1946억원에서 1605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현대강소공정기계유한공사의 생산 중단에 따른 인력구조조정 비용 등이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