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수장들 '금융개혁 지속' 한 목소리

올해 금융권 인사들의 신년 인사회 화두는 ‘금융개혁’으로 귀결됐다. 지난해 추진해온 금융개혁을 올해 안착시키고 성과주의 확산과 구조조정에 더 분발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은행연합회 및 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상호저축은행중앙회·여신금융협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6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부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

최경환 부총리 “성과주의로 금융산업 고비용 저수익 구조 깨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성과주의 시스템을 정착시켜 금융산업의 고비용 저수익 구조를 깨야 한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틀을 깨는 개혁, 판을 새로 짜는 개혁을 해야한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특히 최 부총리는 성과주의 정착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여러분의 어깨에 청년들의 일자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2014 건설인 신년인사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4 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