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자회사 인천메트로서비스, 1일부터 영업 시작
인천교통공사 자회사인 인천메트로서비스주식회사(대표이사 강도희)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메트로서비스(주)는 인천교통공사가 전액 출자한 역무·시설관리·청소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로 지난 7월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조직구성, 채용, 사규제정 등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으며 정규직으로 전환채용된 역무도급 직원 136명 등 148명의 임직원으로 영업을 개시하게 됐다. 그간 도급역으로 운영해 왔던 인천 1호선